정유기업 12사 가운데 3사 파업으로 … 석유제품 생산능력 70% 감소 프랑스에서 노동계 파업으로 정유설비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석유대란이 가시화되고 있다.프랑스에서 연금개혁 입법에 반대하는 노동계 파업으로 정유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기름 사재기가 벌어지자 정부가 중단을 호소하고 나서는 등 석유대란이 가시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정유기업 12사 가운데 8사가 가동중단 과정을 밟으면서 석유제품이 부족해지자 트럭운송조합(FNTR)이 내무부에 비축유를 공급해줄 것을 촉구했으며, 이미 디젤은 공급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기업들의 파업으로 석유제품 생산능력이 70% 가량 감소하고 그나마 파업이 진행되지 않는 4사 가운데 3사의 석유제품 생산량도 크게 줄었으며, 일부 주유소에서는 사재기로 기름이 아침 일찍 바닥나고 있다. 정유설비를 재가동하는 데는 최소 4일에서 일주일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르면 4-5일, 늦어도 7-8일이면 전국 주유소에서 석유제품 부족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운전자들에 대해 기름 사재기를 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등 긴급 진화에 나섰다. 도미니크 뷔스로 교통장관은 “적어도 1개월분의 석유제품 재고분을 보유하고 있다”며 “따라서 사재기가 없어지면 석유제품 부족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전략비축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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