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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섬유 상업화 발판 마련… 저탄소 녹색성장 및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섬유산업 역시 재편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섬유기업들은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섬유 및 리사이클 섬유 등을 생산·판매함으로써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정부 역시 친환경섬유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지정해 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친환경섬유는 면·실크 등 천연소재를 이용한 생분해제품 및 PLA(Polylactic Acid) 등 천연소재로 생산하는 바이오매스제품,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Chip을 재활용한 리사이클제품으로 구분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천연소재를 이용한 생분해를 제외하고 바이오매스 및 리사이클링 시장을 웅진케미칼,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효성, 휴비스 등 화섬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시장규모가 전체 섬유 시장의 1/100에 불과한 3000억원에 머물고 있으나 친환경 트랜드가 가속화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반면, 소비자들의 친환경 섬유에 대한 인식부족과 높은 가격때문에 활성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성장을 위한 “첫발” 생분해 및 재활용섬유 생산기술은 수십년 전 개발됐으나 화섬제품 대비 가격경쟁력이 낮고 기능성이 떨어져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정부의 저탄소 및 자원 재활용 정책이 맞물리면서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특히, 재활용섬유는 관련기업들과 대형 할인매장의 기획제품이나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의류 메이저들의 채용으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PLA 등 바이오매스 섬유는 생산기술 개발시기에 비해 시장형성이 늦어지고 있다.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이 PLA 원사를 이용한 원단으로 2010년 5월 의류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시장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수준이다. 친환경섬유가 시장형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은 반면, 일부 수요기업들은 화섬 수준의 물성 및 가격경쟁력을 요구하고 있어 시장확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친환경섬유 시장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수요기업들이 친환경 섬유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화섬의 물성까지 요구하고 있어 시장비중 확대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리사이클 섬유 생산점유율 | 일본의 리사이클 섬유 수요비중 | 폴리에스터의 Material Recycle 개념도 | <화학저널 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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