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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에 불량제품 판친다! 각종 상·하수도관을 비롯해 산업용 배관자재 등에 폭넓게 쓰이는 PVC(Polyvinyl Chloride) 파이프 시장이 허우적대고 있다.과당경쟁, 건설 등 수요산업의 침체 장기화, 생산기업 대부분이 영세해 빚어진 영업부진, 자금문제에 불황의 타개책이라 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 미미, 여기에 가격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부도기업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건설경기 한파에 혼란만 가중 국내 PVC파이프 시장규모는 이음관 2만톤을 포함해 17만톤, 1500억원에 달하며 KS 50개, 비KS 10개 등 60개 생산기업이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건설경기 한파가 몰아치자 일부가 덤핑판매 등 비상식적인 영업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안전, 위생 등에 관한 품질표시제도가 의무화되지 않고 있어 영세기업의 난립을 부채질하고 있다. 경비절감을 이유로 저가의 비 KS제품 및 유사 KS제품을 선호하는 건설기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2010년 들어 KS 인증을 획득한 PVC파이프 제조기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PVC파이프 가격 일제히 상승 고강성 PVC 이중벽 하수관 및 이음관,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이중벽관 및 이음관 등은 2010년 상반기에 국제유가 및 원료가격 강세에 힘입어 가격이 대폭 인상됐다. PVC는 이음관 등 각종 부속제품의 가격이 오른 반면, PE는 무공관, 유공관 등 파이프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성 PVC 이중벽 이음관 중 45。 제품은 300mm 가격이 개당 7만4040원에서 8만1440원으로, 90。는 500mm가 29만8540원에서 37만5550원으로 인상됐다. 400×150mm 규격은 9만1460원에서 11만6450원으로, 600×300mm는 27만710원에서 32만2570원으로 올랐다. 또 HDPE 이중벽관(O링형 이중벽관) 무공관 250mm는 m당 가격이 1만5140원에서 1만6650원으로, 유공관 400mm는 4만1683원에서 4만5850원으로 인상됐다. 불량 PVC파이프 속출로 정품 “낑낑” 불량 PVC 건축 배관자재가 대량 유통되면서 정품 PVC파이프 생산기업과 공급기업은 물론 소비자 피해가 속출해 사전단속은 물론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다세대주택, 빌라 등 주택공사 현장에서는 PVC파이프가 깨지거나 시공 후 균열(Crack)이 발생해 하수가 유출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건축업자들이 가격이 싸다는 이유 하나로 불량 PVC파이프를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량관은 수명이 다해 폐기처리장으로 가야 할 폐PVC를 재가공해 만든 것으로 대부분 물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KS 인증제품과 달리 원료가 불분명하고 내구성이 약해 가격 차이도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S마크를 받은 정품이 톤당 180만-190만원인데 비해 불량 PVC파이프는 90만-110만원으로 50% 가량에 불과하다. PVC파이프 관계자는 “대형 건물이나 브랜드 아파트에는 KS 정품이 들어가지만, 소규모 건설현장에서는 이득을 남기기 위해 불량 PCV파이프를 쓰다 보니 정품기업들이 엉뚱한 항의를 받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며 “PVC파이프를 만드는 45사 가운데 2-3곳을 제외하고는 불량품을 생산하고 있어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표, 그래프 | PVC 수급동향 | PVC 수출동향 | PVC 수입동향 | <화학저널 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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