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ㆍ인디아에서 환경규제 강화 … 가동중단 및 전력ㆍ제품 사용 제한 유기안료는 원료 조달의 어려움으로 가격인상이 추진되고 있다.아조(Azo)계와 프탈로시아닌(Phthalocyanine)계 안료 원료의 주요 생산국인 중국과 인디아에서 환경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생산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안료기업들은 이미 봄부터 여름까지 원료강세 등을 배경으로 가격을 인상했으며 최근 생산규제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2차 인상의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아조계의 원료는 BON산, 4B산, AAA산 등으로 중국제품이 50-80%, 프탈로시아닌계의 원료는 요소, 프탈산으로 인디아제품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밖에 일본, 유럽, 미국에서도 생산되고 있으나 생산기업이 한정돼있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은 2010년이 제11차 5개년계획의 마지막 해로 GDP당 에너지 소비 20% 절감과 주요 오염물질 10% 감축이라는 2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모든 지역의 공업단지를 대상으로 전력, 철강, 비철, 석유화학, 화학, 건자재의 6개 산업에서 대규모적인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CO2) 감축대책이 실시됨에 따라 일부에서는 발전소의 가동중단이 요구되고 있으며 공장의 전력 사용, 제품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인디아는 비료용 소비가 감소한 암모니아의 환경배출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기준이 강화됐으며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설비는 생산이 제한되고 있다. 중국과 인디아에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안료원료의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업종ㆍ공업별로 개별적인 감독지휘가 강화돼 제한수준도 통일돼 있지 않으며 가동이 주 3일에 그치고 있다.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기업들은 관련정보 수집에 주력하고 있으나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며 5개년 계획 후에도 세계적인 환경규제 대책으로 원료시장은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유기안료 시장규모 | <화학저널 201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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