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흥 PCR(Post Consumer Recycled) 펠릿 생산기업 Ningbo Jianfeng New Materials이 해양 플래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폐플래스틱 회수 시스템을 구축해 주목된다.
Jianfeng New Materials은 폴리올레핀(Polyolefin),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등 범용수지와 PC(Polycarbonate), PA(Polyamide) 6, PA66,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등 각종 EP(엔지니어링 플래스틱), PEI(Polyetherimide), PPS(Polyphenylene Sulfide) 등 슈퍼 EP, 열가소성 TPE(Thermoplastic Elastomer),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3D 프린터용 수지 등 다양한 PCR 리사이클 MR(Mechanical Recycle) 펠릿을 생산하고 있다.
Jianfeng New Materials은 2022년 저장성(Zhejiang) 닝보시(Ningbo)에서 해양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 단위의 해양 플래스틱 및 해양오염 문제 해결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먼저 연안부에 회수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어업 관계자들이 폐어망, 폐유 등을 가지고 오면 사전 예약해둔 리사이클기업이 회수하고 어민에게는 대가를 주도록 했다.
또 지역 주민들이 PET병, 유리병, 캔과 각종 플래스틱 가공제품을 회수 스테이션에 가져오면 음료수나 과자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고 저장성 다른 도시에서도 회수 스테이션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급기업, 수요기업이 협력해 PCR 펠릿의 신뢰성을 높이는 추적가능성 플랫폼 Back 2 Circle을 구축했다.
폐플래스틱 발생원에서 회수, 리사이클, 재이용까지 데이터를 실물제품과 서플라이체인 내 다운스트림, 업스트림 모두에서 추적하고 인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상용화했다.
수요기업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거나 산업에 대한 투명성, 건전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ianfeng New Materials은 PCR 펠릿 생산능력이 6만톤이며 2026년 최소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닝보공장을 증설하고 다른 도시에서도 투자를 실시해 생산성과 환경성을 모두 높이며 코스트 감축이 가능한 CR(Chemical Recycle) 기술을 개발하고 기존 MR과 조합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