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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등에 업고 “훨훨” 최근 들어 녹색에너지, 고효율에너지 정책이 부각되면서 로이유리(Low-E Glass)가 관심을 끌고 있다.로이유리는 일반 판유리와 달리 금속코팅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열효율성이 높아 주택 및 빌딩의 에너지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 판유리는 건설경기 침체와 더불어 지속적인 수요감소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으며 관련기업들이 600여사에 달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반면, 로이유리는 판유리를 대체하는 동시에 관련기업 수도 판유리 생산기업의 1/10 이하에 불과해 수익성 유지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로이유리는 유리분야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에너지 관리정책을 만족시킬 수 있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로이유리는 한국유리와 KCC 2곳에서 내수의 90%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수입하고 있다. 난방 에너지 절약기능 “각광” 로이유리는 판유리에 금속산화막을 코팅한 제품으로 난방 에너지 절약기능이 뛰어나 각광받고 있다. 로이유리는 일반유리와 마찬가지로 가시광선은 투과시키는 반면 냉난방과 관련된 적외선은 반사시켜 외부열의 유입을 차단하고 내부열의 방출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로이유리는 단층유리 대비 50%, 복층유리 대비 25%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유리는 제조방법에 따라 하드로이(Hard-Low-E)와 소프트로이(Soft-Low-E)로 구분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소프트로이만 생산하고 하드로이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시장비중은 소프트로이 80%, 하드로이 20%로 나타나고 있다. 하드로이는 보통 판유리 표면에 SnO2를 분사한 후 열을 가해 코팅시켜 제조하며 소프트로이는 판유리 위에 은, 티타늄(Titanium), 스테인레스 등 금속박막을 코팅시켜 만든다. 하드로이는 코팅막이 강해 유통기한에 구애받지 않으며 강화가공열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가격이 소프트로이에 비해 10% 정도 비싸고, 방사율이 13%에 불과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소프트로이는 방사율이 8%로 하드로이에 비해 우수하며, 투명도가 높은 동시에 여러 가지 금속산화물을 이용해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하드로이에 비해 코팅막의 강도가 떨어져 가공이 어려운 동시에 코팅막이 손상을 입으면 쉽게 산화돼 판유리도 손상되는 단점이 있다. 소프트로이를 이용해 강화유리를 만들기 어려운 점도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유리, 로이유리 시장 “선두” 2009년 복층유리 수요는 143만톤, 2700만㎡로 추정되고 있으며, 로이유리가 5-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판유리 관련기업은 600여사로 추산되고 있으며 원판유리 메이저로는 KCC와 한국유리가 꼽히고 있다. 판유리 시장점유율은 KCC 50%, 한국유리 30%, 기타 20%로 KCC가 최강자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로이유리 생산기업은 한국유리와 KCC 2곳으로 시장점유율은 한국유리 60%, KCC 30%, 기타 10%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유리가 Saint Goban의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에 KCC에 비해 점유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KCC가 일반 판유리 시장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로이유리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라는 한계 및 한국유리와의 품질 차이로 1위를 내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표, 그래프 | 로이유리 시장규모 | 세계 로이유리 이용률 | 로이유리 시장 점유율(2009) | <화학저널 201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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