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제, 총체적 "위기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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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의 경기불황이 접착제 생산기업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기아사태가 수습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크 가구의 부도는 접착제 시장을 꽁꽁 얼려버렸다. 중소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접착제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원료메이커들은 현금 결제를 요구하는 반면, 수요기업들은 3~6개월짜리 어음으로 결제를 대신하고 있어 자금회전이 되지 않자 접착제 생산기업들은 속앓이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97년 접착제 생산기업의 매출은 96년대비 평균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원료가는 96년대비 10~20% 인상된 반면, 제품가에는 이를 반영시키지 못해 순이익은 오히려 96년보다 감소했거나 96년 수준을 맴돌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접착제 수출입 현황 | 접착제 판매실적 | <화학저널 1998/1/19,2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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