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자금 1000억원 지불 … 기능성 필름 육성에 양극재 개발 강화 코스모화학이 새한미디어 인수합병을 완료했다.GS그룹의 방계회사인 코스모그룹의 계열사 코스모화학(대표 백재현)은 11월9일 새한미디어의 인수자금을 모두 지불하고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코스모화학이 납입한 새한미디어 주식(55%) 인수대금과 채무상환액은 모두 1000억원으로, 새한미디어는 2000년 워크아웃에 돌입한지 10년 만에 새 주인을 찾게 됐다. 코스모화학은 새한미디어 인수합병을 계기로 기능성 필름을 생산하는 쪽으로 주력사업을 바꾸고, 특히 2차전지의 양극활 물질을 개발하는데 집중 투자키로 했다. 코스모그룹 관계자는 “코스모화학의 부산물인 황산철을 새한미디어의 제품인 자성테이프와 토너의 원료로 쓸 수 있고 황산코발트는 리튬-코발트(LCO)계 양극활 물질의 주 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스모그룹의 허경수 회장은 고(故) 허만정 LG그룹 공동 창업주의 4남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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