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2달러대 초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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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11월16일 2.52달러 내려 82.34달러 형성 … 두바이유는 83.88달러 11월16일 국제유가는 세계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2.34달러로 2.52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84.73달러로 2.03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달러화 강세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0.55달러 하락한 83.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이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긴축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아일랜드 구제 금융을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일조하고 있다. 한편, 석유 재고 사전조사 결과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10만배럴 증가하고 석유제품 재고는 중간유분이 220만배럴, 휘발유가 89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1/1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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