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절연재 사용 22.9kV급 배전용 … 메탄가스 줄이고 재활용 가능 LS전선은 재활용이 가능한 PP(Polypropylene) 절연재 친환경 케이블을 개발했다.LS전선(대표 구자홍)은 PP를 절연재로 사용한 22.9kV급 배전용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월17일 발표했다. 그동안 절연재로 사용돼온 PE(Polyethylene)은 화학적 변형인 가교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해 쓰고 나면 폐기하는 수밖에 없었으며, 대표적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발생해 문제시돼왔다. 그러나 가교공정을 거치지 않은 PP를 절연재로 사용하면 메탄가스가 나오지 않아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속사용 온도를 90℃급에서 110℃급으로 향상시켜 케이블 전력 수송용량을 35% 늘렸으며, 기존 PP보다 유연성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동일 전력량을 송전할 때 더 경량화 되고 컴팩트한 전선으로 시공이 가능해져 수요기업들의 편의성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손종호 사장은 “2년간의 연구를 거쳐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한 신제품은 온실가스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한 친환경 제품”이라며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넘버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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