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중국과 석탄화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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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석탄가스 개발 MOU … 가스화 기술 개발에 화학제품 생산도 SK에너지가 중국 국영기업과 석탄화학 협력에 나서 주목된다.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중국의 석탄개발 국영기업인 자오주앙그룹과 청정 석탄가스를 개발하는 석탄화학 사업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11월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자오주앙그룹이 보유한 석탄자원으로 청정 석탄가스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SK에너지의 석유화학 기술을 응용해 다른 화학제품을 만드는 사업에서 협력키로 했다. SK에너지는 질이 낮은 석탄에서 합성가스를 뽑아내 합성석유, 합성천연가스, 화학제품 등 공해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석탄화학 기술은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Sasol과 미국의 Dow Chemical 등만이 보유하고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중국 석탄자원과 석유화학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모색할 것”이라며 “청정 석탄가스화 기술을 활용한 중국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양사는 2009년 자오주앙그룹의 조경유(경유의 한 종류), 콜타르를 이용해 방향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조장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SK에너지는 10월 말 포스코와 철강과 석유화학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로 기초 석유화학제품과 고부가 화학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석탄화학 사업의 경제성과 실현가능성을 검토하는 양해각서를 맺기도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1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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