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감축 의무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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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대 배출국 인정 … 기후변화 책임은 선진국이 우선 중국이 세계 최대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중국의 기후변화 분야 최고위 관리인 셰전화(解振華)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11월23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규모가 세계에서 1위”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이나 국제에너지기구(IEA)를 비롯한 국제기구는 중국이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중국 관리들은 인정하지 않아 왔다. 셰전화 부주임은 회견에서 11월29일부터 12월1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미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미국이 리더로서의 역할을 발휘해 칸쿤 회의의 협상과정을 주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이 큰 선진국에게 더 큰 의무가 있다는 중국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선진국이 기후변화를 초래한 역사적인 책임이 더 크기 때문에 더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져야 한다”면서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능력범위를 넘어서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은 자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규제와 감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11월29일 개막하는 유엔기후회의에서는 세계 1-2위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이 각각 개도국과 선진국의 입장을 대변하며 기후변화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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