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생산능력 40% 확대 … PVDF필름 국내생산도 검토 Arkema가 2011년 PVDF 레진 증설에 나선다.Arkema는 태양광 및 이차전지 양극재 시장의 성장에 따라 PVDF(Polyvinylidene Fluoride)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Arkema 관계자는 “2010년 들어 태양광용 PVDF필름의 공급부족으로 현재 Arkema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지 못해 PVDF 레진 증설에 나서게 됐다”며 “이에 2010년 하반기까지 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인 증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생산능력 확대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Arkema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증설을 계속해 매년 현재 생산능력의 40%를 확대할 방침이다. 여기에 PVDF 레진 증설 완료 후 PVDF필름도 2011년을 기점으로 현재 생산능력의 2배까지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Arkema 관계자는 “PVDF 레진 증설 후부터 PVDF필름 증설에 나설 것”이며 “생산능력을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 생산능력의 100%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Arkema는 태양광용 PVDF필름의 국내 생산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 PVDF필름 생산기업이 SKC에 불과해 Arkema가 국내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생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특히, Arkema는 PVDF 레진을 생산하는 만큼 국내시장에서 가격이나 공급안정성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rkema는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으나 Arkema의 PVDF필름 브랜드인 <KYNAR>의 국내생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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