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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국내 폴리머 산업은 국내수요 위축으로 수출을 통한 시장 개척에 주력했다. 환율상승의 여파로 나프타 및 모노머 가격이 상승하자 대부분의 폴리머 기업들이 12월들어 가동률을 15~30%가량 낮추었으며 내수 및 수출비중을 대폭 조정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러한 여파는 9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폴리머 메이커들은 98년 생산계획을 Case I(100% 가동), Case II(90% 가동), Case III(85% 가동), Case IV(80% 가동)로 잡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질적인 생산계획은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데 반해 판매는 내수비중을 낮추고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98년에는 내수비중을 35%로 낮추고 수출을 65%로 늘릴 계획이나, 이 또한 환율 변동에 따라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폴리머 중 가장 심각한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는 품목은 폴리올레핀계의 LLDPE·PP와 폴리스타이렌계의 ABS이다. 표, 그래프: | Polymer 수급동향 | Polymer 수급추이 | LDPE 생산능력 | LDPE 가격추이 | LDPE 수요추이 | LDPE 수급동향 | HDPE 수급동향 | HDPE 생산능력 | HDPE 수요추이 | HDPE 가격추이 | PP 수급동향 | PP 수요추이 | PP 생산능력 | PP 가격추이 | PVC 수요추이 | PVC 생산능력 | PVC 수급동향 | ABS 수급동향 | ABS 생산능력 | PVC 가격추이 | ABS 가격추이 | ABS 수요추이 | PS 수급동향 | PS 생산능력 | PS 가격추이 | <화학저널 199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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