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유리기판 판매가격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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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수급타이트 완화로 남아돌아 … 2011년 상승 가능성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기판 수급타이트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LCD 패널 수요증가로 2/4분기까지 공급부족이 계속됐으나 3/4분기에는 유럽의 경제위기와 일본 엔고 등 글로벌 경기침체로 패널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4분기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은 1억6300만대로 전분기대비 4% 감소했으며 전체 매출액도 213억달러에 그쳐 2/4분기보다 7%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2010년 봄에도 LCD 유리기판이 극심한 공급부족에 시달렸으나 유럽의 경제위기와 일본의 엔고 등 글로벌 경기변수로 3/4분기부터는 LCD 패널 수요가 감소해 유리기판도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만큼 물량이 넉넉해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나 LCD 유리기판 생산기업들은 공급타이트가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치를 보며 가격을 내리지 않은 채 버티기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부족이 완화되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타이완 LCD패널 생산기업들이 가동률을 70%로 감축하고 있고 2011년 생산능력 증가율이 15%에 그쳐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타이완의 생산 축소와 2011년 생산능력 증가율이 1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증가 대비 생산량 증가분이 작아 LCD패널 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LCD 유리기판 생산기업들은 섣불리 가격을 인하하기보다는 가격을 유지한 채 LCD패널 생산기업들의 재고수준이 낮아질 때까지 버티기에 돌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증권은 LCD패널 생산기업들의 재고수준은 2/4분기 150%에서 4/4분기에는 50% 수준으로 떨어져 LCD패널 가격이 4/4분기 저점을 찍고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LCD패널 생산기업들의 재고수준이 2009년 2/4분기 이후 최저점으로 낮아지는 반면 2011년부터는 LCD패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CD 유리기판 가격도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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