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88달러 후반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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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0.15달러 올라 88.89달러 형성 … WTI는 소폭 하락 12월14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Fed(연방준비위원회)가 양적완화를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 발표한 가운데 소비지표 개선 등에 따른 미국증시 상승, 원유 재고 감소 전망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91.21달러로 0.02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도 중국의 정제투입량 증가 소식, 달러화 약세, 한파 예보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0.15달러 오른 88.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근월물(최근 6개월물)을 제외한 나머지가 88.28달러로 0.33달러 하락했다.
미국의 11월 소매 매출이 전월대비 0.8% 늘어 5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한 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로이터사의 사전 조사 결과, 미국의 원유 재고(12월10일 기준)가 전주대비 25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상승을 부추겼다. 반면,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변화 | <화학저널 2010/12/1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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