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재소환 억울 … 홍동옥 여천NCC 사장은 영장 기각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을 재소환해 조사했다.김승연 회장은 12월15일 오후 1시52분경 서부지검에 출석해 협력기업 부당지원 논란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최선을 다해 (적법한 경영판단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속영장 청구 개연성을 묻는 질문에는 “법에서 정하는 일”이라며 언급을 피했고, 재소환된 소감과 관련해서는 “이건 조금 심한 것 아니냐”며 억울하다는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검찰은 12월1일 김승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협력기업 부당지원 등을 통해 1조원대 손실을 그룹에 떠넘겼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당시 확인할 사안이 많이 남아 있다며 김승연 회장을 수차례 더 소환한다고 밝혔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병처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승연 회장이 웰롭과 한유통 등 소유기업에 그룹 자금 9000억여원을 지원해 부채를 갚아주고, 분식회계와 인수·합병을 통한 기업세탁을 통해 이득을 챙긴 혐의가 있다며 수사를 벌여왔다. 앞서 검찰은 김승연 회장의 지시로 배임과 분식회계 등을 한 혐의로 한화그룹 전 재무담당 임원인 홍동옥) 여천NCC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방어권이 보장돼야 할 사안이라며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0/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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