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별 판매체제로 전환 … 신제품 개발에 용도 개척 주력 Kaneka는 2020년까지 매출 1조엔, 해외매출 비율 70%를 목표로 발포수지 제품 판매체제를 구축하고 신제품 개발과 신규용도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Kaneka는 글로벌 발포수지 메이저로 EPS(Expanded Polystyrene) <Kanepearl>, 압출발포 PS(Polystyrene) <Kanelite>, EPO(Expanded Polyolefin) <Eperan> 등을 공급하고 있다. Kaneka는 100% 자회사인 Sunpolymer를 통해 PSP(Polystyrene Paper)를 공급해왔으나 2009년 3월 Sekisui Plastics에게 사업을 양도했으며 2010년 3월에는 Sekisui Plastics에서 토목 분야를 제외한 XPS 사업을 인수하는 등 사업의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발포수지 성형제품 시장을 식품용기, 건자재·토목, 자동차·물류자재·산업자재 3개로 나누어 판매기업도 5사에서 3사로 재편했다. Kaneka는 발포수지 제품의 완충기능을 살려 운송용기 및 완충소재 등의 분야에서 공급을 확대하고 태양전지와 단열재의 통합마케팅, 바이오폴리머 Kaneka PHBH의 발포 등 다른 분야와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시장 요구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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