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3번째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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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 부당 지원에 비자금 조성 의혹 … 관련피해액 1조원대 추산 김승연 회장이 벌써 세 번째로 검찰에 소환된다.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가 12월30일 김승연 회장을 세 번째로 소환 조사키로 하고 구체적인 출석시각을 논의하고 있다. 한화 그룹 관계자는 “오늘 조사받으라는 검찰의 통보가 왔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소환에 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2월1일과 15일 김승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검찰은 장남 동관씨(한화그룹 회장실 차장)의 IT계열사 지분취득 대금을 그룹 비자금으로 지원했다는 의혹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 검찰은 김승연 회장이 협력기업 부당 지원과 비자금 조성으로 회사에 1조원대의 피해를 준 혐의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 청구 등을 검토해 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0/12//3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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