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고속성장에도 불안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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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시장 17GW 달할 듯 … 과열로 코스트가 경쟁력 좌우 세계 태양광 시장은 2011년에도 고속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세계 태양광 시장은 2010년 예상과 달리 2009년 대비 140% 넘게 성장하면서 15GW를 무난히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Ardour Investment를 비롯해 Photon Consulting, Solar Buzz 등은 2011년 태양광 시장이 17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 캐나다, 인디아를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이어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많은 태양광 연구기관들이 2011년 태양광 시장이 17GW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다만, 유럽시장은 지고 미국과 중국, 인디아 등 비 유럽국가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010년에 비해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유럽은 태양광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금융위기 확산과 정부의 보조금 감소 등으로 투자위축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LG경제연구원 관계자는 “다른 연구기관과 달리 EPIA는 2011년 태양광 시장은 유럽국가들의 침체로 15GW를 간신히 넘어 성장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곳만이 살아남는 등 구조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독일은 2011년 1월부터 태양광 보조금을 13%를 삭감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체코는 Solar Tax를 신설했고, 프랑스는 2011년 3월까지 모든 태양광 프로젝트를 중단시킨 상태이다. 하지만, 중국과 미국, 인디아 등은 2011년 태양광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유럽시장의 축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태양전지 시장점유율이 2010년 45%까지 확대됐고, 미국은 태양광 설치량이 2010년 1000MW에서 2011년에는 2GW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2011년 태양광 시장은 가격경쟁력이 생존을 결정하는 요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세계 각국의 증설과 대규모 투자 확대로 구조적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술장벽까지 낮아짐에 따라 규모화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LG경제연구원 관계자는 “2010년까지는 누가 먼저 진입하느냐가 중요했다면 2011년부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확대와 태양광 시장의 공급과잉으로 얼마나 싸게 파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중공업, 한화케미칼 등 신규기업들이 얼마나 빠르게 생산능력을 확대해 가격경쟁력을 갖추느냐가 생존 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1/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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