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1056달러로 32달러 올라 … 여천NCC 4월 20만톤 보수 벤젠 가격은 1월7일 FOB Korea 톤당 1056달러로 32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벤젠(Benzene) 시세는 북미 가격이 1200달러에 육박한 영향을 받아 하락한 지 1주일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미국가격은 FOB US Gulf 갤런당 397센트로 톤당 1191달러를 형성했는데,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가격이 배럴당 88달러 수준으로 2달러 정도 떨어짐으로써 하락세 전환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중국 Sinopec이 북부지역 공급가격을 ex-tanks 톤당 7500위안으로 100위안(15달러) 인상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여천NCC가 4월5일부터 30일 동안 여수 소재 No.1 에틸렌(Ethylene)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실시하는데 맞춰 No.1 Aromatics 플랜트를 4월 초부터 한달 동안 정기보수하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No.1 플랜트는 벤젠 생산능력이 20만톤이다. No.2 및 No.3 Aromatics 플랜트는 2011년 정기보수룰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Aromatics Malaysia는 화재 사고로 가동을 중단했던 Kertih 소재 Aromatics 플랜트를 1월 말 재가동할 예정이다. 벤젠 생산능력은 20만톤, P-X(Para-Xylene)는 55만톤에 달하고 있다. 표, 그래프: | Benzene가격추이 > | <화학저널 201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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