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단지 정전 사태로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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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GS칼텍스 포함 20여사 … 공정별로 복구작업 수일 소요 여수단지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해 석유화학기업들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1월17일 오후 4시10분경 여수단지에서 20여분간 정전이 발생함에 따라 GS칼텍스 1, 2공장, 제일모직, LG화학, 남해화학, 삼남석유화학, 휴켐스, 에보닉카본블랙 등 20여사의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GS칼텍스를 제외한 LG화학, 남해화학, 삼남석유화학, 휴켐스 등 10여사는 정전당시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가 오후 7시경 정상가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해기업들은 가동 정상화를 위해 복구작업에 나섰으나 완전 복구까지는 각 공장이나 공정별 사정에 따라 최대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조업차질에 따른 피해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와 여수시 등 관계당국이 피해 실태 조사에 나섰다. 특히, GS칼텍스는 여수화력으로부터 전기를 직접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여수화력-용성변전소 선로에 문제가 생기면 공장 전체가 정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는 전기 공급원이 GS칼텍스와는 달리 용성변전소여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단지에는 현재 268사가 입주해 있으며 규모가 큰 곳은 GS칼텍스, LG화학 등 30여곳이다. 한국전력은 “정전사고가 오후 4시8분경 여수단지 변전소인 용성변전소에서 여수화력까지 공급되는 15만4000V의 송선선로가 강풍으로 전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면서 정전사태가 났다”며 “(전력 피크에 따른) 수급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1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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