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희소금속 실용화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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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마그네슘과 리튬, 티타늄, 지르코늄 등 희소금속 관련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희소금속 실용화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강릉시와 포스코가 옥계 일원에 초경량 희소금속 단지를 조성함에 따라 종합 지원기관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및 지원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희소금속 실용화 센터의 유치를 추진키로 했다고 1월20일 발표했다. 지식경제부는 희소금속 소재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권역별 희소금속 실용화 센터를 설치해 희소금속 관련기업을 종합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희소금속 실용화센터는 2012-21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역대학, 신소재사업단, 마그네슘 연구조합, 포스코 등이 참여해 핵심기술 개발, 수요산업과의 연계체계 구축, 인력양성, 시험 및 분석장비 구축, 마케팅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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