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동남아 필터 시장 공략
싱가폴 사무소 개설 … 매출 2011년 52억원에서 2013년 102억원으로 웅진케미칼은 필터 사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싱가폴 사무소를 개설했다.1월20일 개소식에서 박찬구 대표이사는 “싱가폴 사무소는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동남아시아 필터 시장에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웅진케미칼은 싱가폴 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의 필터 매출을 2011년 52억원에서 2013년에 102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웅진케미칼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1994년 국내 최초로 역삼투필터 개발에 성공해 현재 국내 역삼투분리막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해외 50여 개국에 가정용 및 산업용 역삼투필터를 수출하고 있으며 인디아와 중동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중국과 미국에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웅진케미칼은 2011년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한 121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3년에는 매출 2102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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