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인버터도 국산화 대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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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과 품질력 인정받아 시장장악 … 독일 SMA는 철수 검토 국내 태양광 인버터(Inverter) 시장이 빠르게 국산으로 대체되고 있다.국내 시장은 독일 SMA가 40% 이상을 차지했으나 국산이 가격경쟁력과 시장대응력,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태양광 인버터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국산 채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독일 SMA는 2008년까지도 국내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2009년부터 세계 인버터 수요를 흡수하면서 국산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버터 생산기업이 세계적으로 많지 않다는 점도 국산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은 2008년까지 SMA가 독점했으나 2009년부터 현대중공업과 LS산전 등이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무기로 대용량 인버터 시장에 적극 참여해 SMA를 앞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광 인버터 가격은 SMA가 3KW 기준 300만원에 공급하고 있는 반면 국산은 95만원으로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010년 들어 세계시장의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반면, 국내시장은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정부가 설정한 FIT(발전차액 지원제도)에서 정해진 태양광 설치량이 모두 채워져 추가적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2010년까지 남은 태양광 설치량은 200KW 미만으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라며 "태양광 100만호 보급 등으로 수요를 확대하고 있지만 국내 인버터 수요는 미미하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1/1/31_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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