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해외 자원개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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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원 회장, 설 연휴에 자원부국 방문 … 2010년 매출 1조원 상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설 연휴에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타진하기 위해 장거리 외국 출장에 나선다.SK그룹에 따르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일명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바로 귀국하지 않고 2월10일까지 브라질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해 철광석·석탄 광산 사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태원 회장은 브라질 최대 자원기업인 EBX그룹의 아이크 바티스타 회장을 만나 자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SK그룹은 2010년 9월 계열사 SK네트웍스를 통해 EBX그룹이 운영하는 철광석 생산기업 MMX에 7억달러를 투자하는 계약을 맺었다. 바티스타 회장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방한해 최태원 회장을 브라질로 초청했다. 최태원 회장은 SK네트웍스가 투자한 MMX의 수데스테 철광석 광산을 비롯해 유전, 발전소, 제철소, 자동차 공장 등 현지 산업의 기간시설들을 직접 둘러볼 계획이다. 이어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해 그간 투자한 탄광을 방문하는 한편 LNG(액화천연가스) 사업 진출 가능성도 파악해 볼 예정이다. SK그룹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클라렌스, 샤본, 스프링베일, 앵구스 플레이스 등 4개 석탄 광구에 1억3000만 달러를 지분 투자했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 유수의 에너지 관련기업의 경영자가 모이는 Energy Summit에 참석했다. 이만우 SK 브랜드관리실장은 “최태원 회장이 자원개발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2010년 SK그룹의 자원개발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며 “자원개발에만 조단위 투자를 하고 자원부국을 직접 방문해 자원을 확보하는 경영 행보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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