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4/4분기 영업실적 악화 … 대한유화ㆍ삼성정밀화학도 국내기업들이 2010년 4/4분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실적에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1일부터 31일까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은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10년 4/4분기 영업실적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악화한 것으로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7곳 가운데 20곳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실적부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판매가격 하락, 환율 등 다른 주요 원인들에 비해 비중이 압도적으로, 특히 화학, 제지, 식료품 등이 원자재 가격에 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유화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구입단가의 인상으로 제품 마진이 축소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고 삼화페인트도 “유가 상승과 공급 부족이 원가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손해를 본 화학기업으로는 삼성정밀화학, KPX화인케미칼, 진양화학 등도 포함됐다. 4/4분기 영업이익이 82.9% 감소한 한국제지는 공시에서 “원재료 가격은 급등한 반면 판매가격의 소폭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풍제지, 페이퍼코리아 등 다른 제지 생산기업들도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을 영업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언급했다. 그밖에 CJ제일제당 등 식료품 업종은 농산물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0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화학기업, 제약 버리고 “선택‧집중” | 2025-04-25 | ||
[화학경영] 일본계 화학기업 ②, 첨단소재는 일본에서 공급…화학제품 유통 네트워크 강화 | 2025-03-21 | ||
[헬스케어] 화학기업, 헬스케어 사업 회복세 | 2025-03-21 | ||
[화학경영] 일본계 화학기업 ①, 석유화학 수출입 위축 경향 반도체 소재 공급 확대한다! | 2025-03-14 | ||
[화학경영] 화학기업, 수익성 일제히 개선됐다! | 2025-03-0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