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등유에 SK가스 LPG 인하 … GSㆍ현대도 뒤늦게 참여 정부가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석유제품 가격을 지목하며 압박에 나서자 SK그룹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SK그룹에 따르면, 1월31일 SK가스가 LPG(액화석유가스) 2월 가격을 동결한데 이어 2월16일에는 SK에너지가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는 난방유(등유) 판매가격을 리터당 50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SK가 내놓은 대책은 주로 서민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내용들이어서 눈길을 끈다. 정부가 문제 삼은 정유와 통신 양대 업종을 모두 주력으로 하고 있는 유일한 대기업이고, 그동안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SK가 워낙 발 빠르게 움직이는 통에 정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SK의 눈치만 보고 있던 하위기업들은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뒤늦게 생색내기 대책을 내놓느라 부산을 떨기도 했다. GS칼텍스는 SK에너지의 난방유 인하 대책을 접하고 4시간쯤 지나 뒤늦게 난방유 인하 계획을 발표하면서도 정작 인하폭은 공개하지 않아 빈축을 샀다. SK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이 뒷받침돼야 기업의 행복도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는 만큼 물가안정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를 내놓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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