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nt유 105달러로 2008년 이후 최고 … 석유기업 철수 영향 리비아의 시위사태가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원유 시장에서 막연하게 제기되던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외신들은 2월21일 리비아에서 작업하고 있던 대형 에너지 생산기업인 이태리의 ENI가 불요불급한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을 해외로 철수시키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의 Repsol, 프랑스 Total과 파트너십을 맺고 리비아에서 영업해오던 노르웨이의 에너지기업 Statoil도 트리폴리 소재 사무소를 폐쇄했으며 해외 근로자들이 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Statoil의 대변인은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비아에서 하루 3만4000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OMV도 직원과 가족들을 철수시키고핵심 직원들만 남겨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비아에서 석유탐사 작업만 진행하고 있던 영국 석유기업 BP도 트리폴리 등으로부터 40명의 해외 근로자중 일부를 철수시키는 동시에 석유시추 프로젝트의 준비작업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기업들은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확산일로를 걷고 있는 반정부 민주화 시위사태로 원유의 생산과 공급에 직접적인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2월21일 기준 Brent유 가격은 배럴당 104.60달러까지 급등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비아는 그동안 반미 정부의 정책 및 테러조직과의 연계 등으로 글로벌 석유기업들이 기피해왔는데 ENI만 1959년부터 리비아에 진출해 현재 4개 유전의 지분을 갖고 있다.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리비아는 원유 매장량이 440억배럴이고 2009년 석유 생산량은 하루 180만배럴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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