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에 4400억원 투입 2013년 박막형 100MW 생산 … 2015년 400MW로
화학뉴스 2011.04.18
현대중공업과 프랑스 Saint-Gobain의 태양전지 합작기업인 현대아반시스가 마침내 청원 오창에 둥지를 틀게 됐다.
현대아반시스(대표 이종진)는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4월15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2010년 12월 투자협정을 체결한 지 5개월만에 공장 신축에 들어간 것이다. 현대아반시스는 21만6690㎡ 부지에 2013년까지 4400억원을 투자해 CIGS박막형 태양전지 100MW 공장을 건설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2015년까지 생산능력을 400MW로 늘려 세계 5위권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오창공장이 건설되면 현대중공업은 기존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외에 차세대 박막형 태양전지 사업에도 진출하면서 종합 태양광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현대아반시스는 현대중공업과 세계 최대 유리·건자재 생산기업인 프랑스 Saint-Gobain의 합작기업으로, 차세대 태양전지인 박막전지 시장에서 BIG 5로 올라설 계획이다. CIGS박막형 태양전지는 유리나 특수 플래스틱 기판 위에 얇은 막 형태의 전지를 붙여 만드는 것으로 기술장벽이 높아 2011년 1GW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일본 Solar Frontier 등을 제외하면 대량생산에 성공한 사례가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충북 음성에 태양전지 및 모듈 600MW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실리콘에서 태양전지, 모듈, 발전시스템까지 생산하는 태양광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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