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703억원에 S-Oil 1032억원 … 탈황설 및 폐수공정시설 개선
화학뉴스 2011.04.19
S-Oil과 SK에너지 등이 울산 플랜트의 친환경 설비 개선사업에 2000억원을 투입한다.울산시는 2010년 기획점검을 통해 시설개선을 권고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가 권고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에 나섰다. 울산시는 2010년 하반기 6개월간 악취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기업 15곳에 정밀기술진단을 실시해 모두 246건의 시설 보완과 방지시설 추가설치 요인을 발견하고 개선토록 권고한 바 있다. 해당기업들은 울산시의 환경개선 정책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총 2136억원을 투입해 개선 작업에 나서고 있다. SK에너지가 703억원을 들여 탈황시설 추가 설치 등 44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81억원을 투입해 절삭공정 노후시설 교체 등 40건, S-Oil은 1032억원을 들여 폐수공정 밀폐시설 개선 등 12건, 고려아연은 77억9000만원으로 원료 보관시설 등 38건을 각각 개선할 예정이다. 또 LS-Nikko동제련은 62억원을 들여 대기방지시설 개선 등 18건, 삼성정밀화학은 13억9000만원을 투입해 열병합발전 방지시설 개선 등 13건, 효성울산공장은 90억원으로 최적 방지시설 교체 등 6건을 각각 개선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시설 개선을 완료하면 해당기업에서 배출하는 아황산가스가 연간 1만1000톤에서 9600톤으로 감소하고 악취물질이 획기적으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원료 투입에서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 정밀기술진단을 실시해 미비한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며 “2011년에도 20사에 대한 기획점검을 실시해 시설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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