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EU 수출인증 취득비율 30% 그쳐 … 컨설팅ㆍ집중교육 실시
화학뉴스 2011.05.04
한국-EU FTA(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울산기업의 수출기반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유럽은 울산의 3대 수출시장으로 FTA가 발효되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무역협회와 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7월 잠정발효 예정인 한국-EU(유럽연합) FTA는 건별 수출액이 6000유로 이상이면 관세청이나 세관으로부터 원산지 관리능력을 인정받은 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해야 특혜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울산지역의 EU 수출기업 142사 가운데 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한 곳은 43개로 취득비율이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무역협회와 울산상의는 5월 16-17일 울산의 EU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종합실무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원산지 결정기준과 원산지 판정, 원산지 증명서 작성 등 FTA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강의해 관련기업들이 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은영 무역협회 울산지부장은 “EU는 울산의 3대 수출시장으로 FTA가 발효되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그러나 대비가 미흡하기 때문에 전문가 컨설팅과 집중교육, 설명회 등을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한화솔루션, 울산 PVC 정기보수 | 2024-10-18 | ||
[반도체소재] JSR, 오창 EUV 레지스트 공장 건설 | 2024-08-30 | ||
[안전/사고] 제이엠씨, 울산 황산 저장탱크 폭발 | 2024-08-28 | ||
[바이오연료] EU, 그린수소 생산 확대 “본격화” | 2024-07-29 | ||
[안전/사고] KCC, 울산공장 드럼통 폭발사고 | 2024-07-2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