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9년 배출원단위 3p 개선 … 에너지 절약효과 33만4516kl 달성
화학뉴스 2011.05.13
일본 화학기업들이 자율행동계획에 따른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일본 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2009년 이산화탄소 배출원단위(1990년=100)는 82로 전년대비 3p 개선돼 자주행동계획에 참여한 199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표가 되는 에너지원단위지수는 85로 역시 3p 개선됐다. 설비 가동률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절약 등의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의 에너지원단위 목표는 2008-12년 평균 80으로 정보 공유화를 확대하는 한편, 경기회복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투자확대, 기술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일본 화학공업협회의 자주행동계획에 참가하고 있는 206사의 출하액은 총 18조엔으로 화학기업 전체의 72%,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커버율은 83%에 달하고 있다. 2009년 생산지수는 151로 리먼브라더스 사태의 영향을 받았던 2008년에 비해 3p 증가했으나 2006년, 2007년 수준으로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소비량은 2653만kl 20만kl 감소했고, 에너지원단위지수는 85로 개선됐다. 2009년 에너지 절약 관련 투자액은 289억1700만엔으로 60억엔 감소했고, 에너지 절약효과는 원유 환산으로 33만4516kl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의 에너지 절약 투자계획은 849억7600만엔으로 39만7055kl의 에너지 절약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력기업의 크레딧 구입 등을 고려해 산정하면 124만톤 가소해 5862만톤, 이산화탄소 배출원단위지수는 3p 개선될 전망이다. 1990년에 비해 생산할동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 증가하지만, 에너지 절약 노력으로 15% 감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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