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공장 지진 피해복구 완료 … 독일에 2차 생산라인 증설
화학뉴스 2011.05.13
독일 Merck KGaA는 일본 동북부 지진으로 폐쇄됐던 안료 공장을 재가동했다.Merck는 5월8일 Onahama 소재 안료 공장을 재가동했다고 5월13일 발표했다. Onahama 공장은 고광택 안료인 <시라릭®>을 생산하고 있는데, 시라릭은 진주와 같은 광택 효과를 낼 수 있어 고급 자동차 코팅제로 쓰이고 있다. Onahama 공장은 3월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부 생산라인과 설비에 피해가 발생해 안료 생산을 전면 중단했으나 4월4일부터 복구작업에 들어가 예정보다 빠른 5월8일 재가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물류시설 복구 또한 상당한 진전돼 6월 중으로 지진 발생 이전의 생산량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nahama 공장은 후쿠시마(Fukushima)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남쪽으로 57km 떨어져 있으며, 일본 정부의 대피 권고 지역에서는 벗어나 있다. Merck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방사선 수치와 관련한 정부 방침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공장에서 출하된 제품에 대해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Merck는 Onahama 공장 외에 <시라릭®> 안료를 공급하기 위한 별도의 생산설비를 건설할 계획으로, 독일에 2차 생산라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2012년에는 자동차용을 중심으로 수급밸런스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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