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하야시바라 인수 제시액 800억엔 이상 … 현재 법정관리
화학뉴스 2011.06.01
법정관리 중인 일본 바이오기업인 하야시바라(林原)를 인수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CJ그룹이 떠올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6월1일 보도했다.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하야시바라의 법정 관리인은 빠르면 7월 초까지 인수기업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4사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CJ그룹이 제시한 인수액이 800억엔 이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낫다. 하야시바라는 본사가 오카야마(岡山)시에 있으며, 과자의 감미료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당분의 일종인 트레할로스(Trehalose) 생산을 거의 독점하고 있고, 항암제 인터페론 등 의약품 사업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창업주 일가족이 야심차게 사업을 확장하다 경영이 악화했고, 경영악화 과정에서 회계부정이 발각된 끝에 2월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하야시바라 인수에는 식품기업 등 70사 이상이 신청했지만 5월 말 2차 입찰에서 CJ그룹 외에 일본담배산업(JT), 화학제품 무역상사인 나가세(長瀨)산업, 화학기업인 군에이(群榮)화학 등 4사로 압축됐다. 인수기업으로 선정되면 하야시바라 외에도 하야시바라가 지원해온 미술관, 박물관, 침팬지 연구 등을 일괄해 인수해야 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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