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0억원 투자 5000톤 공장 건설 … 공급과잉ㆍ수익악화 불가피
화학뉴스 2011.06.02
LG화학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시장에 진출한다고 6월2일 공시해 폴리실리콘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LG화학(대표 김반석)은 6월2일 “전남 여수공장 확장 부지에 4910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 5000톤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OCI를 비롯해 국내기업들이 폴리실리콘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국내에서는 OCI, 웅진폴리실리콘, 한국실리콘, KAM(현대중공업과 KCC의 합작기업), KCC가 이미 폴리실리콘 시장에 진출했으며, 삼성정밀화학과 한화케미칼, S-Oil도 최근 시장진출을 선언했다. 여기에 폴리실리콘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SK케미칼, 포스코, 사업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STX까지 포함하면 국내 대기업 대부분이 폴리실리콘 사업에 뛰어들어 생존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S-Oil이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인 한국실리콘 지분 참여를 통해 태양광 시장에 진출했다. S-Oil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형식으로 한국실리콘 지분 33.4%(4104만2750주)를 2650억원에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실리콘의 2대주주로서 기존 대주주인 오성엘에스티와 합작투자 형태로 경영에 참여하는데, 한국실리콘은 2010년 국내에서 2번째로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상업화했으며 생산능력은 3500톤이다. 한편, 폴리실리콘 가격은 2월을 기점으로 급반등해 kg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듯 했지만 3월 말 다시 하락세로 반전해 현재 kg당 70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익성 악화가 부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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