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BTX 시장은 3월11일 동북부 대지진의 영향으로 수급타이트가 우려되고 있다.
지진 피해로 정유공장 6개와 에틸렌(Ethylene) 크래커 4기가 가동을 중단했으며, 6월 이전에는 일부만이 가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endaiㆍKashima 플랜트 가동 불투명
일본 정유 시장은 최근까지 하루 100만배럴의 공급과잉을 나타냈기 때문에 현재 가동하고 있는 정유공장을 통해 기존 수요에 대응할 수 있으나 연료유 생산 우선정책이 장기화되면 BTX 생산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JX Nippon Oil & Energy의 Sendai, Kashima, Negishi 정유공장 및 Cosmo Oil의 Chiba 정유공장, Kyokuto Petrochemical, Tonen General Sekiyu의 Kawasaki 플랜트가 가동을 중단했다.
다만, Kyokuto Petrochemical, Tonen General Sekiyu의 Kawasaki 플랜트, JX Nippon Oil & Energy의 Negishi 정유공장은 4월 가동을 재개했다.
Sendai와 Kashima 공장은 큰 피해를 입었으며 Cosmo Oil의 Chiba 정유공장도 액화석유가스(LPG) 탱크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복구시기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3개 정유공장의 원유처리능력은 하루 61만8000배럴로 지진발생 10일 이내에 JX Nippon Oil & Energy의 Negishi 정유공장, Tonen General Sekiyu의 Kawasaki 플랜트, Kyokuto Petrochemical이 가동을 재개했으며 다른 정유공장들도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수요에 근근이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