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 Oil과 합작 6000억원 투입 … 벤젠ㆍP-X 100만톤 증설 착공
화학뉴스 2011.07.08
현대오일뱅크가 7월8일 BTX 증설에 착수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일본 Cosmo Oil과 합작으로 총 6000억원을 투입해 2013년 6월 증설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완공되면 벤젠(Benzene)과 P-X(Para-Xylene) 생산능력이 100만톤에 달하게 된다. 기공식은 유상곤 서산시장이 2009년 6월 일본 도쿄를 방문해 기무라 야이치 Cosmo Oil 사장과 체결한 12억달러의 투자협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현대오일뱅크는 2009년 Cosmo Oil과 합작으로 설립한 HC페트로켐을 통해 P-X 38만톤, 벤젠 12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BTX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3배로 확대된다. 기공식에는 유상곤 서산 시장과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기무라 야이치 Sosmo Oil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갑 사장은 “BTX 증설을 통해 생산되는 벤젠과 P-X를 전량 중국, 타이완, 유럽 등 해외로 수출하면 연간 1조원 가량의 외화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최고의 고도화율을 가진 정제시설과 함께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도 함께 갖추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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