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완투고 광산에서 … 생산량 500만톤에서 100% 확대
화학뉴스 2011.09.26
LG상사는 중국 네이멍구 완투고 광산에서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9월26일 발표했다.LG상사는 2008년 중국의 에너지 전문기업인 보위엔그룹으로부터 30%의 지분을 인수하고서 완투고 광산의 개발단계부터 참여해 2010년 시험생산을 시작했다. 완투고 광산은 국내기업이 최초로 중국에서 확보한 유연탄광으로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얼뚜어스의 남쪽 6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광구면적은 21.84㎢(2184ha)로 여의도 면적의 2.6배에 달하며 지하채탄 방식으로 생산한다. LG상사는 2011년 10월부터 연간 500만톤으로 상업생산을 시작하고, 단계적으로 1000만톤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완투고 광산의 가채매장량은 우리나라가 2010년 수입한 유연탄 1억톤의 약 1.8배인 1억8000만톤에 달한다. LG상사 관계자는 “현재 인근 대형 광구의 추가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LG상사는 완투고 광산에서 생산되는 유연탄을 앞으로 30년 이상 취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LG상사는 현재 중국 완투고 유연탄광을 포함해 오스트레일리아 엔샴 탄광, 인도네시아 MPP 유연탄광 등 4개국 5개 광산에서 유연탄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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