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화학, 중국 의존도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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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화수소산ㆍ형석 97-98% 의존 … 공급 다변화에 재활용 확대 화학저널 2011.12.05
불소(Fluorine)계 화학제품이 첨단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밀화학 분야에서는 새로운 불소화학제품과 불소계 특수가스를 비롯해 의약중간체, 각종 유기중간체 등을 중심으로 불소계 화학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리튬이온전지 등 2차전지용 전해질 분야에서도 불소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불소계 화학제품의 원료인 불화수소산(Hydrofluoric Acid)과 원료로 사용되는 형석(Fluorite)은 핵심 생산국인 중국이 공급을 줄이면서 가격급등을 초래해 불소화학 시장 성장에 장애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은 불화수소산 수요의 약 50%를 자체 생산하고 나머지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형석은 중국ㆍ몽고ㆍ멕시코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10년 불화수소산 생산량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6만8692톤, 수입은 29% 증가한 6만4269톤으로 총 공급량이 23% 증가해 13만3397톤에 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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