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글로벌 M&A 콘퍼런스 … 일본 중개기관 리코프와 파트너십
화학뉴스 2011.12.13
국내의 소재ㆍ부품 생산기업의 해외 M&A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12월13일 개최된 <제3회 소재부품 글로벌 M&A 콘퍼런스>에서 “세계 각국 기업들이 성장을 위해 해외기업의 인수합병(M&A)을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국내 소재ㆍ부품 생산기업의 해외 M&A는 저조하다”며 “소재ㆍ부품의 해외 M&A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2011년 1/4분기에서 3/4분기까지 일본기업이 국내기업을 인수합병한 사례는 총 14건이었고, 6건이 소재ㆍ부품 분야였다. 반면, 국내기업이 일본기업을 인수합병한 사례는 8건에 그쳤으며, 소재ㆍ부품 분야는 한 건도 없었다. 이밖에 일본기업이 중국기업을 인수합병한 사례는 34건, 중국기업이 일본기업을 인수합병한 사례는 20건이었고, 2012년 중국기업이 일본기업을 인수합병한 사례는 37건에 달했다. 지경부는 “M&A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해외 매물기업을 발굴해 국내기업에 제공하고 있다”며 “일본 M&A 중개기관인 리코프(Recof)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일본기업과의 M&A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소재ㆍ부품 생산기업들이 M&A 자금을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9월 1000억원을 투입해 설립한 <제1호 한일 부품소재 상생펀드>에 이어 2012년 추가로 제2호 펀드를 설립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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