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신소재 분야 투자 확대 … 총 매출 75조원 목표
화학뉴스 2011.12.27
GS그룹이 2012년 3조1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GS그룹은 2012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해 사상 최대인 3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75조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목표를 세웠다고 12월27일 발표했다. 3조1000억원은 2011년 2조1000억원에 비해 약 48% 증가한 것이며, 75조원의 매출도 2011년 68조원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에너지와 유통, 건설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발굴 및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략적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방침 아래 제4중질유 분해시설(VGO FCC) 등 대규모 고도화설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제4중질유 분해시설에는 2013년까지 총 1조1000억원이 투입되며 시설이 완공되면 1일 5만3000배럴의 중질유를 분해해 경질유를 생산할 수 있고 전량 수출을 통해 수출액이 2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2013년 이후에는 1일 26만8000배럴을 생산해 세계적 수준의 고도화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아울러 그동안 신에너지 및 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신사업 부문에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며, 특히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음극재와 양극재, 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용 탄소소재, 플라즈마 방식의 폐기물 처리기술, 차세대 바이오연료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2012년 새롭게 출범하는 GS에너지는 신ㆍ재생에너지, 대체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및 석유화학의 다각화 및 균형 성장을 이룰 방침이다. GS EPS는 2011년 착공한 400MW급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3호기 및 중국 산둥(山東)의 30MW급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소 건설, 신ㆍ재생에너지 사업투자 등에 약 2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해외 자원개발 부문에 투자를 집중하고, GS건설은 기존 주력사업인 정유ㆍ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로 수익성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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