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럽 소재 석유기업들도 규제 … 7월까지 모든 거래 단절해야
화학뉴스 2012.01.25
유럽연합(EU)이 유럽의 석유제품 판매기업들에 대해서도 이란산 원유 및 석유제품 판매를 금지했다.EU 관리 및 법률 관계자들에 따르면, EU가 토탈(Total)이나 쉘(Royal Dutch/Shell) 등 유럽의 석유제품 판매기업에 대해서도 이란산 원유나 석유제품을 EU 이외의 지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금지시킬 예정이며, 조치에 따라 해당기업들은 7월까지 이란과 모든 거래를 단절해야 한다. EU의 이란산 원유 수입중단 조치에서 <3a> 조항이 “이란산 원유와 석유제품의 수입, 구매, 운송을 금지한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란산 원유의 바이어인 토탈과 셸은 EU 이외의 지역에 이란산 원유나 석유제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셸은 이란과 1일 기준 최소 10만배럴의 원유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토탈은 2011년 기준 1일 12만배럴의 원유를 수입했고 12만배럴 중 4만배럴은 유럽 이외의 지역에 판매할 목적으로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위스가 EU의 이란산 원유 수입중단 조치에 동참할 것인지에 대해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스위스는 이란산 원유 수입국이 아니지만 스위스 정부가 EU의 조치에 대해 동참 결정을 연기하면 스위스 소재 석유기업들이 동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과 EU의 이란산 원유 수입중단 조치 결정에도 국제유가가 급등하지 않는 것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낮고 이란의 최대 원유 구매처인 아시아 국가들이 수입중단 조치에 동참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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