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수익성 악화로 생산 중단…
유진기업ㆍ한일시멘트, 시멘트 가격 인상으로 … 비수기로 영향 미미
화학뉴스 2012.02.23
유진기업과 한일시멘트가 레미콘 생산을 중단한다.
유진기업은 시멘트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레미콘 생산 및 출하를 중단할 방침이라고 2월23일 공시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계절적으로 수요가 적은 비수기이기 때문에 생산 중단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한일시멘트도 수익성 악화로 레미콘 생산을 중단했다. 한일시멘트는 “생산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판매 여건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생산중단 금액은 1670억56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일시멘트는 “앞으로 가격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계절적 수요의 영향이 큰 산업 특성상 생산 중단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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