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2012.06.12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울산 신항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류저장 사업에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중인 사모투자펀드를 통해 3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월12일 발표했다.2월 현대오일뱅크의 유류저장 사업이 분리돼 출범한 현대오일터미널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울산 신항에 약 29만톤의 유류저장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 현대오일뱅크는 계약으로 총 공사비 900억원 중 36%를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주요 연기금이 출자자로 있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사모투자펀드의 투자는 사업을 기금가입자인 국민과 함께한다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5년 이후 현대오일터미널을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자금을 토대로 동남아 등 해외에 상업용 유류저장 사업을 확대해 동아시아 최대 물류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전무는 “사모투자펀드 유치로 현대중공업 편입 이후 추진하고 있는 사업다각화가 더욱 탄력을 받고 울산항 오일허브 계획을 추진할 때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국내는 물론 중국, 타이완, 베트남, 홍콩, 미국 등에 해외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 전문회사로 누적 자산 약 2조30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화재 | 2025-05-14 | ||
[석유정제] 현대오일뱅크, 액침냉각 사업 확대 | 2025-05-02 | ||
[화학경영] 현대오일뱅크, 정제마진 하락 타격 | 2025-04-30 | ||
[환경]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배출 “실형” | 2025-02-27 | ||
[화학경영] 현대오일뱅크, 회사채 “완판” | 2025-02-1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