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00억입방미터 생산 목표 … CBM도 20배 확대
화학뉴스 2012.06.22
중국정부는 비재래형 에너지를 개발해 실용화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국토자원부, 국가에너지국이 합동으로 <셰일가스(Shale Gas) 발전계획(2011-15년)>을 공표했는데, 2015년 생산량 65억입방미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까지 제12차 5개년계획에서 우선 기초적인 토대를 갖추고 제13차 5개년계획에서 대폭적으로 확대 추진해 2020년에는 600억-1000억입방미터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원유를 중심으로 하는 재래형 에너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에너지원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셰일가스 개발은 이제 막 시작단계에 들어섰다. CNPC, Sinopec, CNOOC에서 개발계획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기업과의 협력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셰일가스 발전계획에서는 2009년 미국과 협력양해각서(MOU)를 맺어 자원평가ㆍ기술ㆍ정책면에서 교류를 꾀하고 있다. 또 Shale Chemicals, ConocoPhillips, BP, ChevronPhillips, ExxonMobil과의 협력을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자원의 총량 및 분포상황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 부족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술 면에서는 북미기술 투입을 통해 생산량 확대와 코스트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2015년을 기초를 다지는 기간으로 정하고 확인매장량 6000억입방미터, 가채매장량 2000억입방미터, 생산량 65억입방미터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2012년 초 CBM(탄소메탄) 이용 확대도 추진하기로 결정해 2015년까지 생산량을 300억입방미터로 2010년보다 20배 끌어올릴 방침이다. 중국은 셰일가스 개발을 위해 CBM 관련정책을 참고로 중국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설비의 관세를 없애는 등 정책정비 작업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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