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톤 시추ㆍ국내 소비량 3년치 1억톤 확보 … 광물자원 탐사도 확대
화학뉴스 2012.07.13
한국과 모잠비크가 천연가스 및 광물자원 개발, 플랜트 건설 등 에너지ㆍ자원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아프리카 2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김황식 국무총리는 7월12일(현지시간) 모잠비크 아이레스 알리 총리와 회담을 통해 회담을 갖고 지질조사 연구, 광물탐사ㆍ개발, 교육훈련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자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은 모잠비크 정부에 가스전 개발 협력사업 관련내용을 제안했으며, 모잠비크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모잠비크 동북부 해상광구에서 가스 탐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추결과 11억톤의 가스 부존량을 발견해 공사 지분율 10%를 고려할 때 국내 소비량 3년치 이상에 해당하는 약 1억톤의 가스를 확보했다. 양국간 논의가 진전되면 해상가스개발 설비, 가스액화 설비, LNG(Liquefied Natural Gas) 수송 선박 등 인프라 분야 참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르면 11월 양국 정부 사이에 자원협력위원회를 꾸려 2013년께 관련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12년 안에 주모잠비크 대사관을 개설하고 2013년 모잠비크 코트라 무역관을 열어 양국간 에너지ㆍ자원 협력, 국내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인프라, 의료ㆍ보건, 인적역량강화 등의 지원을 계속하기로 협의했으며 기술직업교육 강화사업 실시를 위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약정 및 차관공여 계약을 맺고 모잠비크 직업교육 선진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황식 총리는 “모잠비크 소재 대형가스전 발견은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라는 의미에서 쾌거가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 LNG 프로젝트를 제때 추진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가스를 확보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7/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천연가스] 포스코I, 천연가스 사업 “안정적” | 2024-10-30 | ||
[천연가스] 천연가스, 쿠르드 수출이 좌우한다! | 2023-07-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천연가스] 천연가스, CCS 상용화 길 연다! | 2024-06-28 | ||
[천연가스] 천연가스 ②, 석유화학 수요 감소에도 수입액 천정부지 치솟았다! | 2024-01-05 | ||
[천연가스] 천연가스 ①, 고유가에 저탄소 트렌드 글로벌 수요 정점 통과했다! | 2023-12-2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