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기술 유출 LG 임직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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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LGD 정전무가 핵심정보 건네받아 … SMD 연구원 6명 연루 화학뉴스 2012.07.16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기술을 LG로 빼돌린 전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과 이를 건네받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길수)는 7월15일 삼성의 핵심기술을 유출한 혐의(산업기술유출방지법 위반 등)로 조모(45)씨 등 삼성 전ㆍ현직 연구원 6명과 정모(50)씨 등 LG 임직원 4명, LG 협력기업 임원 1명 등 11명을 불구속기속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2011년 5월 삼성디스플레이(SMD) 설비개발 팀장 시절 알게 된 SMD 직원으로부터 얻거나 자신의 업무수첩에 적혀있던 OLED 패널 대형화의 핵심기술 정보를 7차례에 걸쳐 LG디스플레이에 이메일 등을 통해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1월 LG 협력기업 사무실에서 SMD 직원과 공모해 빼돌린 SMD의 산업기술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해 협력기업에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직운영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다 2011년 10월 SMD를 그만둔 조씨는 기술유출 대가로 LG가 약속한 입사가 계속 늦춰지자 중국기업과 접촉하는 등 빼돌린 기술자료를 해외로 유출하려고 시도했다. 조씨를 도와 기술을 유출한 삼성 전ㆍ현직 연구원 5명은 2011년 5월부터 12월에 걸쳐 LG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LGD 전무인 정씨 등은 2010년 10월 조씨에게 LG 기술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해 조씨로부터 SMD의 핵심기술 정보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LG는 경찰 수사단계에서 “삼성과 OLED 기술 방식이 달라 삼성 연구원들로부터 받은 자료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찰은 정 전무 등이 삼성 연구원들로부터 삼성 기술을 넘겨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7월13일 관련자들을 기소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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