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다변화로 중국산 50% 하회 … 중희토류는 여전히 높아
화학뉴스 2012.08.20
일본이 수입다변화 노력 끝에 희토류의 중국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2012년 상반기에 중국산 희토류(Rare Earth) 3007톤으 수입해 전체 수입량의 49.3%에 불과했다. 2000년 이후 중국의존도가 50%를 하회한 것은 처음으로 중국산 희토류 수입비중은 2009년까지 약 90%에 달했었다. 2010년 센카쿠(尖閣) 열도를 둘러싸고 갈등을 벌였을 때에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조치로 일본이 무릎을 꿇었으나 이후 일본은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디아 등지의 희토류 개발권을 확보했다. 일본은 2013년부터 중국 이외지역의 광산을 전면 가동함으로써 1만6500톤을 수입해 총 수요의 60-80%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오스트레일리아나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하는 희토류가 세륨이나 네오디뮴 등 경(輕)희토류로 희소성이 더 큰 중(重)희토류는 여전히 중국의존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에 필수적인 디스프로슘은 여전히 90% 이상을 중국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일본은 캐나다 퀘벡이나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디스프로슘 채굴을 시도하는 한편, 일본 미나미토리(南鳥)섬 주변의 해저 희토류를 조사하면서 중(重)희토류 소비량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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