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2로 운송 중 사라져 … 기술유출이면 수조원대 손실
화학뉴스 2012.09.04
독일 베를린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TV로, 일부에서는 거액을 들여 개발한 첨단 OLED 기술 유출을 우려하고 있다. 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 삼성전자 관계자는 “8월21일 수원사업장에서 포장했으며 8월28일 전시장에 도착했다”며 “도착한 제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2대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사라진 OLED TV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PDP(Plasma Display Panel) 등 평판 디스플레이보다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최첨단 TV로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은 경찰 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최첨단 기술을 빼내기 위한 조직적인 범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만일 첨단 기술을 노린 절도라면 수조원대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1년 4월 미국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를 앞두고 63인치 PDP TV를 도난당하는 등 과거에도 유사한 일을 겪은 바 있어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에 대해 특별히 보험에 가입하는 등 도난에 만전을 기했다. 도난당한 OLED TV는 아직 시판되지 않은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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